콘트롤텍 브랜드 론칭

Doogy Trading
2018-02-08 12:59:52
조회수 180

두기 트레이딩 컴퍼니의 두번째 소식입니다.


콘트롤텍 / 콘트롤테크 (CONTROLTECH) 라는 브랜드를 론칭하게 되었습니다.


콘트롤텍의 브랜드 역사는 짧지 않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15년 전 즈음에 국내에 소개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 핸들바, 스템 등의 부품 파츠가 그리 활발하지 않을 당시에 지금의 3T나 데다(DEDA) 이상의 위엄을 자랑하던 브랜드였습니다.


경량에 화려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콘트롤텍은 미국 북서쪽에서 처음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것이 1989년이었습니다. 적지 않은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당시에 미국은 MTB가 붐을 일으키던 시절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곱게 자전거를 타기 시작해서 핸들이나 스템, 싯포스트 등의 파츠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거친 라이딩을 이겨낼 더 튼튼한 파츠들이 요구되기 시작했습니다.


콘트롤텍은 튼튼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시장의 반응은 좋았습니다.


그런데 점점 높은 산을 빠르게 오르는 경쟁이 치열해지기 시작하면서 경량화를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콘트롤텍은 선두주자 답게 더 가벼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힐 클라이임을 하는데 있어서 뭔가 획기적인 제품이 필요했습니다.


영리한 콘트롤텍은 바엔드라는 제품을 만들어냈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누군가 못쓰는 핸들바를 개조해서 핸들바 끝에 이어 붙혀서 시작했다고는 하나 완전한 시제품으로 성공적인 히트를 한 것은 유일하게 콘트롤텍의 바엔드였습니다.



당시에는 화려한 아노다이징 피니쉬가 유행이었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은 MTB라이더들의 상징이었습니다.


이것 말고도 콘트롤텍은 핸들바, 싯포스트 그리고 MTB에서 로드바이크에, BMX까지를 영역을 넓혀나갔습니다.


이렇게 화려했던 콘트롤텍이 다른 회사로 매각되면서 2000년도 중반부터 브랜드의 인지도가 많이 내려가는 아픔을 격게됩니다.


역사가 더 길었던 리치(RITCHEY)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에 가로 막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콘트롤텍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듯 하게 보였지만 사실 나름대로의 새로운 기술개발로 시장에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콘트롤텍을 세상에 다시 알린 제품은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가 접해보지 않은 독주 시장에서만 국한되겠지만 사용자층은 결코 적지 않습니다.


우리가 대부분 여러 사람들과 함께 라이딩 할꺼라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혼자 개인 독주를 즐기고 있습니다.


기존의 길쭉한 유바들도 많지만 이러한 유바들은 아주 긴 장거리에는 좋지만 많은 무게 증가와 자전거의 볼품을 떨어트리는 효과 때문에 사용하기를 꺼려 하기도 합니다.


보시기에 어떠신가요?

아주 특수한 목적, 즉 내가 트라이에슬론을 하고 있어라고 한다면 장착하는것이 맞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이것을 보는 시선은 좀 차가울 수 있습니다.

내 귀한 자전거에 저런걸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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